다윗은 솔로몬을 내세운 나단과 밧세바의 쿠테타에 희생당한 것일까? 솔로몬은 다윗이 살아있을 때 기름부음 받았다. 이것은 사실상 탕자비유에서 둘째아들처럼 아버지를 죽은사람 취급하는 행위이다. 다윗은 나단과 밧세바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것이 아니었을까?
정권교체의 피바람이 불고 모든 정적들을 숙청함을 통해서 정권을 완전히 장악한 솔로몬은 외교에 힘을 쏟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최고의 강대국인 이집트와 혼인을 통한 동맹을 맺습니다.
율법의 규정마저 무시하고 행해진 피의 숙청 뒤에 이어지는 것이 이방 여인과의 혼인을 통한 외교의 안정이라는 점에서 솔로몬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긍정적일 것 같지 않습니다. 아마도 [...]
다윗의 후대 왕으로 너무나도 당연한 듯 보였던 아도니야가 나단과 밧세바의 계략으로 인해서 물러나고 솔로몬이 왕이 된 이후에도 왕권은 안정되지 않습니다. 밧세바의 아들인 솔로몬의 정당성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솔로몬의 나이가 어린 때문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염려했기 때문일까요? 다윗은 죽으면서 솔로몬에게 죽여야할 사람의 명단을 불러줍니다. 이름하야 ‘살생부’이지요.
그 명단에 올라있는 사람은 요압과 시므이입니다. 요압의 살인에 대해서는 사무엘하 [...]
열왕기는 다윗의 말년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다윗이 나이가 많아서 아비삭이라는 수넴의 여인을 궁전에 들이게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안고는 잤는데 동침은 하지 않았답니다.
거의 ‘술을 마신 건 사실이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수준입니다. 아마도 아비삭은 말년에 다윗이 들인 첩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열왕기저자는 다윗의 도덕성을 지켜주려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뭐 아님 말고…)
그런데 여기에 아도니아라는 다윗의 [...]
쫌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문득 야베스의 기도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든 생각을 남겨본다.
지금까지 야베스의 기도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따라야할 기도의 모본은 예수님의 기도이지 성경에 짧게 나오는 야베스의 기도가 아니다라고만 할 뿐 정작 야베스의 기도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을 해준 책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야베스의 기도가 존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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