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제 질문은 당신이 바울보다 더 과격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구체적으로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바울은 그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A : 바울은 굳이 이름을 거론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형상” “먼저 나신 이” “만물의 으뜸”등을 언급하는 순간, 사람들은 바울이 예수를 가이사와 대비시키고 있음을 분명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Q : 그래도 왜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했어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 [...]
연구 공동체 카이로스에서 바울에 관한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저도 참여하려고 신청을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톰라이트가 저술한 바울 관련 서적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공부해요!!!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톰라이트가 싫어요
나는 톰라이트를 싫어한다. 언제부터인지 소위 ‘대세’라는 것들에 대해서는 진저리를 치는 나였다. 이것과 비슷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몇 있다. C.S.루이스가 그랬고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그랬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다.(뭐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 신학이라는 것을 공부하면서 비주류 지상주의에 빠져버린 [...]
바울은 제도적 죄(institutional sin) -사회적 제도 속에서 발휘되는 죄의 권세(부정과 조작 등)- 라는 현대적 관념을 기조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 요점은 잘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전 1:26~29에서 자기 나름대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는 하나의 조직화된 사회적 가치들의 체제로서의 세계를 제시한 것이다.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
Matthew D. Larsen’s NT studies blog 에 E.P 샌더스의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 책을 정리해 놓은 포스트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이 책은 최근 신약성서 연구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책이지만 아직 한국엔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이런 리뷰들을 통해서나마 한번 접해볼 밖에요. 기회가 되면 원서를 사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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