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학계의 이단아 바트 어만과 그의 숙적 크레이그 에반스가 다시 한번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역사적 예수에 관한 신약성서의 신뢰성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벌인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이미 이전에 “신약성서는 예수를 잘못 기록하였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을 벌인 적이 있는데요. ‘성경 왜곡의 역사(Misquoting Jesus)’를 통해 바트 어만이 주장했던 신약성서의 본문비평적 문제들에 [...]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 위치한 신약 사본 연구소(Institut für Neutestamentliche Textforschung, INTF)의 웹사이트가 개편되었네요. 본문비평 장치의 요약본과 주요 사본들의 텍스트를 볼 수 있는 툴과 VMR(virture manuscript room)등 기존에 쓰던 메뉴들이 크게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 메인을 Editio Critica Maior로 장식한 것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NA-28판의 디지털화와 Editio Critica Maior로의 [...]
김구원님의 글 보기 :
가나안 사람 시몬 아니면 열심당원 시몬?
많은 영어 성경이 “가나안인” 대신 “열심당원”으로 번역한 이유는 ὁ Καναναῖος가 아람어 qanʾān “열심있는”에서 유래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김구원님의 글 중에서 발췌)
김구원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마태복음 10장 4절의 번역에 대한 문제제기를 옮겨와봅니다. 여기서 김구원님은 개역개정에서 [...]
First Famaily Church에서 진행되었던 Craig Evans와 Bart Ehrman의 공개토론영상입니다. 신약성경의 신뢰성 여부를 주제로 한 이 토론은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90분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번역해드릴 능력이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를 못해서…-_-;;; 1: Are the gospels historically reliable?
2: Do the gospels accurately preserve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3: Do the gospels accurately preserve the activities [...]
사본학에 관심을 갖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알란트라던가 메쯔거라던가 티셴도르프 같은 사람들이 그들이지요. 그리고 최근 들어서 자주 이름이 거론되는 사람이 바로 바트 어만입니다.
제가 어만의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유다복음서가 발견되어 한참 시끌벅적하던 때였습니다. 유다복음이 발표되었던 네셔널지오그라피에 자문위원쯤 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서야 어만이 부르스 메쯔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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