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탈출

한 3개월 정도… 놀았던 것 같습니다.

여름 수련회 때문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일을 구하지 못하고 놀았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냥 이력서 넣으면 연락오고 면접보고 바로바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이번엔 그렇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도 오질 않더군요.
일하는 것보다 일 못하고 노는 것이 더 힘들지요. -_-;; 
원치않게 꽤 오래 놀았습니다.
놀면서 이런 저런 고민도 많이 하고…
특히나 이번엔 기독교 단체 쪽에서 일해보려고 이력서를 넣으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학원 과정이 남아있다보니 어떤 일을 해도 오래 지속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유때문이었지요.
그냥 대학원을 갈까? 하다가 때마침 뉴스앤조이에서 연락이 와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백수생활을 탈출했더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 ㅋㅋㅋ
아직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몰라 헤메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내 길을 이끌어가실지는 모르지만 이 훈련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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