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그리는 그림

저는 제 여자친구가 그리는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잘 그리는 그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엔 제 여자친구다운 그림이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에 남는 그림이라고 해야할까요?
종종 무슨 그림인지 알아보지 못할 그림을 그릴 때도 있지만 그런 그림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어제 대학원 문제나 직장 문제로 우울해하는 저를 기다리다가 커피숍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처음엔 뭘그리나 했는데 꼬깔콘 먹으면서 왔다고 옥수수를 그려놨네요.ㅋㅋ 참고로 제 별명이 큰옹이입니다. 큰 야옹이란 뜻이지요. 에헴 -_-;;;

이렇게 간단한 낙서에서부터 색칠도 칠하고하는 꽤 공을 드린 그림까지…
전 제 여자친구가 그린 그림이 참 좋습니다.
지갑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여자친구가 그려준 낙서들이 가득한 걸 볼 때 우울하거나 했던 것도 금새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이렇게 좋은 선물이 또 있을까요?
전 제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합니다. 염장질 좀 했습니다. ㅋㅋㅋ
보너스로 옆에 그림과 세트로 그린 여자친구 그림 하나 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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