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데이터에 대한 나의 생각

sns
[이미지 원본 링크 – http://blog.socialmkt.co.kr/287]

어제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인데 이 글은 흘려보내기 아까워서 블로그에 옮겨본다.
아직 우리나라엔 SNS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
SNS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공간일까? 아니면 공적인 글을 쓰는 자리일까?
사용하고 있는 SNS가 트위터인지 페이스북인지에 따라서 그 판단은 달라질 것이고,
같은 매체라도 그것을 접하는 사람에 따라 그 기준은 다를 것이니 뭐라고 답을 내긴 힘들다.
다만 이것은 기억하자.

=========================== <이하는 페북에 올린 글>

SNS에 올리는 글은 기본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공유를 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그 가치를 잃어버리고 사장되는 흘러가는 글이다. 오늘날 데이터는 이처럼 저장되지 않고 흘러간다. 내 글이 차곡차곡 쌓이는 블로그와 SNS가 다른 점이다. 그것은 논쟁하자고 쓰는 글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타임라인에 흘러가는 글에 몽땅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글을 달거나 반대의 글을 쓰는가?
SNS의 글은 쓰는 사람이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의미가 될 때만 실제 글로써 힘을 갖는다. 글이 맘에 안들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지금 그대가 댓글을 다는 순간 그 글은 다시 타임라인 최상위로 올라가서 수많은 사람에게 읽힐 것이다. 그 글이 싫다면 그냥 버려라. 그게 최선이다. 이 글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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