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 참관기 1일차 스케치

기장총회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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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가장 중요했던 것은 역시나 임원선거였습니다. 총회장,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이렇게 세명의 임원을 뽑는데, 각 직책당 한명의 후보가 나와서 단독후보로 찬반을 물었습니다. 쉽게 통과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는데 의외로 쉽게 통과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총회장을 선거없이 만장일치라며 박수로 추대하던 장면입니다. 저녁먹고 회의가 속행되자마자 일어난 일이라…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절차라 쫌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뭐 여러가지 번거로움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건의한 것일거라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도무지 용납이 되지 않은 방식이었습니다. 합동도 아니고… 어찌어찌 알아봤더니 이런 방식이 관례적인 것 같았습니다.

“이전 회기의 부총회장은 큰 문제가 없다면 다음 회기에 총회장을 승계한다.”

부총회장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 후 총회장을 승계해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면에서 좋을지는 모르지만 아무리봐도 그것이 민주적이거나 정의로워보이진 않았습니다. 제가 기장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나요? -_-;; 어쨌든 첫째날은 그렇게 찝찝함을 마음에 담고 근처에 마련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아참, 신대원 학생들이 고생하던데… 그런일 안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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