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을 한다는 것.

“예수님은 그럴 분이 아니야”
“바울은 그럴 사람이 아니야”

혹시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자.
그것이 그를 향한 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이런 편견은 보수든 진보든 마찬가지다.
보수는 예수나 바울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일 때마다 위와 같은 말을 하고
진보는 예수나 바울에게서 주술적인거나 신화적인 모습이 보일 때 똑같은 말을 한다.

하지만 예수와 바울은 보수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인간적이고
진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미신적이다.

성서학이 교리에 대한 도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교리로 대표되는 이런 편견을 깨는 작업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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