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 2013!!!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빌 4:4-5)

매년 송구영신 예배가 되면 뭐 별 의미겠어 하면서 한장씩 뽑는다.

올해는 빌립보서 말씀이다.

뭐 이렇게 딱 두절만 놓고 귀에도 걸어보고 코에도 걸어보고 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너무 명확하게 대놓고 기뻐하란다. ^^

그래 2013년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서 기뻐하기보다는 내 삶의 맛을 보며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뻐하지 못할 상황에도 기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뒷 구절은 뭐지?

지난번 싸우고 말 안하고 있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나이가 한 살 더 먹으니, 자존심 같은 거 살짝 내려놓게 된다.

뭐 그런다고 갑자기 성인군자가 된 것은 아니지만…

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뭐 딱히 할말이 없어서 끊었다.

돌아오는 반응은 냉소적이지만, 잘 한거 같다.^^

2013년엔 후회하지 않을 일들을 하고 살자.

주가 가까우심을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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