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12

부활절이 되면 부활절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는데…
정작 교회에 일주일 내내 잡혀있느라 블로그는 썰렁했다. -_-

다시 여름이 돌아오기 전에 이 눅눅한 집에서 벗어나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내가 내놓았을 때는 한달가까이 지나도 나가지 않던 방이
집주인 아주머니가 부동산에 말한 그날 계약이 되어버렸다.
결국 나는 이번주 토요일까지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집은 없고… 어찌해야 하는지… 하루 빨리 집을 구할 수 있길…

이래저래 나갈 돈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혹은 너무 익숙하게
다가오는 재정의 부담이 이젠 친구같다…^^;;

내가 가르친대로 살기 위해서, 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
내 마음에 작정한 것을 실행하려다보니… 수많은 유혹들이 나를 휘감고 있다.
꼭 그 정도일 필요가 있느냐는 자기 합리화부터 시작해서
다른 것도 가능하지 않는가라는 스스로를 향한 약간의 타협까지…
그 유혹을 물리치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다.
오늘도 서점에서 하나둘 피어오르는 지름신의 유혹을 겨우겨우 이겨냈다.

그래도 이번 달 안에 작정한 것 한가지는 실행하지 못하고 넘어갈 것 같다.
아직 알아봐야 할 것도 조금 더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약간 더 큰 금액이다보니… 이러다 아주 늦어지는 것은 아니길 스스로 다짐해본다.

디카가 새로 생기고 여기저기 찍다보니 하드가 날로 차오르고 있다. -_-;;
그래도 역시 주된 모델은 여자친구…ㅋㅋ
오늘 찍은 사진 몇장이 참 예쁘게 나와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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