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레스트(Pinterest)?

핀터레스트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요즘 미국에서 유행중이라고 해서 한번 시작해보기로 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별로 없는데 미국 같은 경우는 트위터보다 트래픽이 많다고 한다.

급부상 중인 핀터레스트(pinterest)

일단 기본적으로 사진을 통한 SNS라는 점에서 인스타그램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이 사진을 꾸미고 그것을 트위터처럼 시간순으로 나열해 주는 형태였다면 핀터레스트는 그것을 개인이 원하는 주제에 따라 배열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에서 Pin이라고 하는 것이 커다란 보드에다가 압정이나 핀 같은 것으로 꽂아놓는 것을 의미하는데 쉽게 이해하면 가상의 보드에 내가 좋아하는 사진들을 핀으로 꽂아 놓는 행위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주제에 따른 보드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특정인을 팔로우 하거나 특정 보드만을 팔로우하는 두가지 형태가 모두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타임라인 형태로 흘러가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과는 다른 형태의 사용이 가능하다.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은 배제하고 그냥 개인이 사진을 올려서 정리하거나 다른 주제로 보드를 만들 때도 적절한 도구일 수 있다. 특히나 나에게는 이미지의 외부 링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미지 서버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다보니 늘 걱정하는 것이 서버 용량이다. 특히나 포스트마다 하나 두개씩 들어가는 이미지들을 아무 생각 안하고 쓰다가는 금방 서버 용량이 차오르게 되니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는 google+의 앨범기능(과거 피카사)을 사용해왔는데 이게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어떤 한 방향으로 데이터를 집중시키는 것은 별로지만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를 링크할 때는 괜찮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이 글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들도 핀터레스트에서 링크한 것들이다. 단순히 원본 이미지를 링크시켜주는 기능이 아니라 핀터레스트에 캐시된 이미지의 링크를 제공하는 것 같다. 이 말은 원작자가 이미지를 지워도 내 핀터레스트에 있는 이미지는 남아 있다는 말이다. 원작자의 이미지를 링크할 경우 생기는 액박의 걱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겠다(물론 이건 아직 테스트해본 것은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만든 이미지들은 지속적으로 google+를 이용할 것 같지만 간단한 인터넷 링크들은 핀터레스트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브라우저에 설치하는 Pin it 버튼으로 간단하게 핀할 수 있어 웹클리핑도구로도 괜찮아 보인다. 글을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와 그 용도면에서 구분할 수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타 SNS와 연동이 잘 되서 함께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 단점이라면 한번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는 앨범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뭐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나에게는 꽤나 괜찮은 도구처럼 보인다. 내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조금 더 많아진다면 더 재미있게 쓸 수 있겠지?^^

조금 더 자세한 설명과 사용법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핀보드 링크^^
우측 상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http://pinterest.com/ssh4jx/

초심자를 위한 핀터레스트(Pinterest)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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