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26

블로그의 일별 방문자 통계가 날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오늘 하루 들어온 사람이 290명 가량… 2월 월별합계는 이미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ㅋㅋㅋ

야베스의 기도에 관한 글을 썼더니 유입키워드가 거의 대부분 야베스와 관련된 것들 뿐이다.
인기있는 블로그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일려나?  ^^;; 왠지 씁쓸하다.
야베스의 기도가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라는 것도 쫌 그렇고…

요새 청년부 성경공부 교재를 만드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특히 요새 바울에 관한 새로운 관점의 연구들을 흥미있게 접하게 되면서
고린도전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넣고 싶은 얘기가 점점 많아지기만 하니…
바울에 관한 새로운 이해들이 내가 이해하는 바울 이해와 어느정도 충돌하는 것들이 있어서
조금 더 깊이 공부해봐야 할 것 같다.

이번에 [바울과 제국]을 한참 만에 읽었는데… 뭐랄까?
너무 당연한 것을 지금껏 몰라왔다는데 한번 놀랐고
그 너무 당연한 것이 줄 수 있는 의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려는 노력에 또 한번 놀랐다.
긍정적으로 바울의 정치적 메시지를 밝혀낸 것은 큰 성과라 하겠으나
그것을 바울의 중추적인 의도로까지 끌고 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틀리다기 보다는 뭔가 오바하는 느낌이 없지 않다.
아직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성경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성경 전체를 흐르는 바울의 영향을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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