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서로를 닮은 세상 속에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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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맞는 2월 20일… 어느새 벌써 5년이다.

가슴 설레이며 좋아한다고 했던 것이 바로 몇일 전인 것 같은데…

처음엔 너무나도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얼마나 많이 닮아있는 존재인지 깨달아 가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싫은 행복한 경험이다.

그렇게 세상에 단 둘밖에 없는 종류의 한쌍이 되어 5년을 함께 지냈다.

늘 내 싸이즈에 맞추느라 작게 태어나서 불편하다고 투덜대는 너의 모습에 고맙고 정말 그런가 싶어 미안하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

문득 몇일 전에 본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서 적어본다

요즘은 내가 보는 모든게 너랑 닮았다.

구름도 닮았고, 꽃도 닮았고, 달도 닮았다…

그렇게 내가 사는 세상이 너와 닮아있다. 나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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