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 VS 어만, 다시 붙자!!!

신약학계의 이단아 바트 어만과 그의 숙적 크레이그 에반스가 다시 한번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역사적 예수에 관한 신약성서의 신뢰성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벌인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이미 이전에 “신약성서는 예수를 잘못 기록하였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을 벌인 적이 있는데요. ‘성경 왜곡의 역사(Misquoting Jesus)’를 통해 바트 어만이 주장했던 신약성서의 본문비평적 문제들에 집중했던 지난 토론에 비해 이번 토론은 어만의 이후 저작들을 통해 제기된 문제들을 중심으로 더 폭넓은 토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토론에 대한 동영상과 기사는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토론 ‘신약성경은 예수를 왜곡햇는가?’

바트 어만은 세계적인 사본학자인 브루스 메쯔거의 제자로 우리나라에는 그의 주저인 ‘성경 왜곡의 역사’, ‘예수 왜곡의 역사’ 등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사본 가운데 나타나는 이문들이 정통 교회가 교회사 초기에 존재했던 다양한 신앙 양태들을 변개한 증거라고 주장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크레이그 에반스는 복음주의 신약학자로 우리나라에는 얼마 전 발매 된 ‘만들어진 예수’와 ‘WBC 주석의 마가복음 하권’의 저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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